남양동 새마을회는 이번행사는 추운날씨와 어려워지고 있는 사회 여건속에서 따뜻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분위기를 선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월 화재피해 주민성금 30만원과 9월 교통사고 피해학생 성금 50만원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사랑의 백미(10KG 28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남양동 새마을회는 매년 재활용품 수거와 헌옷 수거 등을 통해 자체 재원을 마련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지 않게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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