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과 현장 중심 따뜻한 보훈정책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복지인력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재가대상자 440명을 위한 사랑의 떡국 및 담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덕석 지청장은 “추워지는 겨울 홀로 거주하는 고령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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