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방세 성실납세마을 선정
산청군 지방세 성실납세마을 선정
  • 박철기자
  • 승인 2017.12.25 18:2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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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납세의식 확산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마을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마을은 지방세 체납액이 적고 지방세 납부와 세정행정에 적극 협력하는 마을로 2017년 읍면 세정종합평가 순위에 따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마을표창과 더불어 마을 내 숙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신안면 문대마을이 3000만원, 우수 마을로 선정된 산청읍 부리마을과 오부면 양촌마을이 각각 2000만원, 장려 마을로 선정된 금서면 하양마을과 차황면 신기마을이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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