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
창녕교육지원청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2.26 18:4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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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시간에 걸쳐 2017. 꿈 생생! 끼 생생!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을 개최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시간에 걸쳐 2017. 꿈 생생! 끼 생생!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2017.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은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의 기치하에 ▲창녕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며 ▲창녕 학교예술교육 공연기회 제공을 통한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연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에 이르기 까지 2017년 1년 동안 학교 방과후활동을 통해 틈틈이 익힌 실력으로 초등학교 8개 팀과 중학교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4곡의 연주곡이 울려퍼졌다.

남지여중의 난타드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남지여중·남지중의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총 233명의 학생들이 난타, 풍물, 하모니카, 색소폰, 중창,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2017. 꿈 생생! 끼 생생!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에 대하여 이국식 교육장은 “이번 우포누리예술한마당 공연을 통하여 창녕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발돋움하기를 소망한다”라며 “창녕지역 학교예술교육의 활발한 예술활동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소중한 음악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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