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 개최
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 개최
  • 박철기자
  • 승인 2017.12.26 18:4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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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공모사업 예비계획서 사전컨설팅

산청군은 27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홍민희 산청부군수와 경상대 김영주 교수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는 행정가, 전문가, 군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지역개발자원 발굴, 지역주민의견 수렴, 농촌개발사업 발굴, 사업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권역발전협의회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인 기초생활거점 및 마을만들기 사업 등 예비계획수립에 대해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2월 신청 예정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공모사업은 기초생활거점사업(차황면, 신안면)과 마을만들기사업(삼장면 북촌마을, 시천면 동신마을, 단성면 관정마을, 신안면 문대마을·야정마을, 생비량면 고치마을)이며, 사업비로 약 150억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올해 9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180억원,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서 16억 40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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