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펜션 폐목화재 화재진압
밀양소방서 펜션 폐목화재 화재진압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2.26 18:40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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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포크레인 지원나서 화재 완진
▲ 지난 16일 오후 밀양 단장면 구천리 소재의 요술램프펜션 옥외 폐목더미에서 화재가 발생, 밀양소방서는 민간에서 지원 하러 온 포크레인과 합동으로 화재를 완진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56분께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소재의 요술램프펜션의 옥외 폐목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밀양소방서는 산동분대 및 삼문분대가 출동해 진압했으나 강추위와 다수의 폐목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중장비를 요청했으나 도로결빙과 원거리로 인해 출동이 불가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요술램프 펜션 관계자 진영수의 지인 중에 포크레인 기사분이 있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 포크레인이 현장출동해 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진압에 임해 완진 될 수 있었다.

밀양소방서는 영하4도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 현장에서 커피와 음식을 제공해준 요술램프 펜션 관계자 진영수씨에게 귀소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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