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미술관 겨울방학 조각 체험교실 연다
문신미술관 겨울방학 조각 체험교실 연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2.27 18:31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1일까지 접수…초등학생 대상 참가비 무료
▲ 창원시립 문신미술관은 2018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간의 기억’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창원시립 문신미술관은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2018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간의 기억’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체험교실은 문신미술관 교육실에서 이뤄지며, 실제 작가들의 창작과정과 같이 작품계획을 세우고 직접 여러 재료들을 선택해 자유롭게 표현하며 미술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150명(회당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간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예술적으로 표현 해 보는 시간으로 공간에 대한 개념적인 접근 또한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공간을 인식하고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신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창작 예술 활동을 통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미술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이번 겨울방학 조각 체험교실은 2시간 동안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1월 1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부모는 함께 참여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신미술담당 (055-225-7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