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펼쳐
진주 하대동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펼쳐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7.12.27 18:31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시민 질서운동 교통질서캠페인 병행
 

진주시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26일 하대동 선학사거리 일원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대동통장협의회(회장 이순덕)와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했으며, 문화시민질서운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덕 회장은 “연말연시는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이 중요하다. 음주 후 대리운전을 부르는 습관은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