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유곡 고향 사랑회 장학금 수여식
이현·유곡 고향 사랑회 장학금 수여식
  • 정서규 시민기자
  • 승인 2012.0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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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현동 (재)이현·유곡 고향사랑회(이사장 김성주)는 지난 26일 이현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13회 이현·유곡사랑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학생 12명 각 40만원, 고등학생 7명에 각 30만원을 지급하여 총 19명에게 6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관내 주민 및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김성주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작게는 내 가정과 내 지역을 위하고, 크게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가 또한 국가가 바라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유곡 고향사랑회는 1999년 1월 설립돼 이현동 관내 두곡, 면호실, 각한, 못밑, 버드골, 금천마을 주민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399명에 98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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