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진성면협의회 이웃돕기 미담
좋은세상 진성면협의회 이웃돕기 미담
  • 이상호 시민기자
  • 승인 2012.02.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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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진성면 협의회 회원 12명(회장 김홍래)은 지난 22일 금품 재능기부분과를 중심으로 진성면 교동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인 노주환 씨 댁에 외풍방지용 바람막이를 무료로 설치하고 집 안팎 청소 등 재가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주환 씨는 혼자 거주하고 있어 바람이 방으로 많이 들어와도 수선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말벗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김홍래 회장은 매월 1회 ‘좋은 세상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물품지원,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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