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이 지역 소외계층에 70만원 상당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 진성면분회(회장 이상호)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10kg 20포(70만원 상당)를 진성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상호 회장은 이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진주진성면분회는 2011년 8월 발족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한편 관내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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