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창녕군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2.28 18:4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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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김연선)는 22일까지 창녕읍, 남지읍 등 관내 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과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이행 점검과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폭력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가·피해자 등 위기청소년을 발견할 경우 기관에 알려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연선 센터장은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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