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고성지역건축사회는 28일 오전 10시,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호기 회장은 “경기불황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고성지역건축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성군 특수시책인‘희망이음 365열린뱅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고성지역건축사회는 회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발전기금,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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