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이병희 밀양부시장 취임
제23대 이병희 밀양부시장 취임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1.02 18:3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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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만들 것”
▲ 이병희 밀양부시장

밀양는 제23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이병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병희 부시장은 밀양 출신으로 1982년 창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항만물류과장, 도로과장, 하동군 부군수, 경남도의회 총무담당관, 서부권 개발국장을 역임했으며, 서부권 개발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29일자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밀양시는 이병희 부시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시장이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병희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민선 6기 박일호 시장님 취임 이후 밀양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한,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밀양의 도전을 알고 있다”며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밀양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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