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복지재단 2018년 시무식 개최
경남복지재단 2018년 시무식 개최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1.02 18:3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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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첫 출발…"새해에도 행복한 복지사회 만들겠습니다"
▲ 경남복지재단은 2일 하동요양원에서 새해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이사장 한삼협)은 2일 산하기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삼협 이사장은 “2018년은 하동요양원 개원15주년, 하동노인통합 지원센터는 노인기본돌봄사업까지 확대되고, 천년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진주기억학교로 개교하는 등 어느 해 보다 분주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재단가족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앞장서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승진인사에 대한 임명장과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전달을 하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경남복지재단 인”이라는 경남 복지재단의 사명문을 낭독하며 한번 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2001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봉사 체험캠프,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주관, 천년사랑장학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동요양원과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천년사랑노인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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