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12개 경로당에 백미 24포 전달
진주시 상봉동 소재 진주기도원 (목사 김진홍)는 지난달 28일 관내 12개 경로당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펼쳤다.
좋은세상 상봉동협의회(회장 김기식)와 연계하여 12개 경로당 백미(10kg) 24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상봉동경로당 정창화 대표는 “어려운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베풀어주시어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진주기도원 김진홍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소외된 이웃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작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것을 말했다.
한편 김진홍 목사는 작년연말에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과 이번에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펼쳐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옥순영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