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가상징 선양 유공기관 대통령표창 수상
창녕군 국가상징 선양 유공기관 대통령표창 수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02 18:3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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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채축제장 태극기, 한반도 정원 조성
창녕군은 행정안전부 주최 2017년 국가상징 선양유공 평가에서 기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부의 국가상징 시책에 적극 호응하여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 주어지는 표창으로 군은 2000년부터 40㎞의 도로에 무궁화 10,804본을 식재한 충혼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조성 및 주요 기관·단체 대형태극기 게첨, 태극기 모범마을·아파트·모범거리를 조성하고,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 2㏊ 규모의 태극기·한반도 정원을 조성하여 국가상징 선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IC 2개소 및 주요 도로변에 365일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으며, 국민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산토끼노래동산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군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위상을 드높였다.

그 밖에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전 군민 태극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군은 군민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더욱 계승·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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