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새해 첫날 3·15 민주묘지·충혼탑·산청호국원 참배
무술년 새해 첫날을 맞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박동식 도의회 의장, 경남도 간부공무원 등 25명과 함께 3·15민주묘지와 충혼탑 그리고 산청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3·15 민주묘지와 충혼탑 방명록에 ‘도민제일주의, 세계일류경남 건설을 위해 350만 도민과 함께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적었다.
3·15 민주묘지에서는 새해를 맞아 묘지를 찾은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창원 충혼탑과 산청 호국원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였다.
한 대행은 간부공무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경남도를 도민제일주의를 바탕으로 한 세계일류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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