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주 중앙광장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내가지킨 교통질서 함께여는 행복세상’,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확립’의 주제로 바르게살기운동 성북동위원회(위원장 오유복),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위원장 조순옥) 및 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교통 안전문화 확산과 법질서확립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와 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신년 첫 출근길에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관심을 갖게 만드는 캠페인을 전개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재호 협의회장은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봉사의 정신이 만인의 귀감이 될 것이라면서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을 추슬러 주어진 책무를 다하여 나가자”고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최정호·길영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