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종합건설(대표 여우석)과 진주신문(대표 이민순)은 지난 2일 동절기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진주시 좋은세상 상대동협의회에 온누리 상품권 300매(환가액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을 기탁한 두 업체는 평소 좋은세상의 나눔 활동에 깊이 공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이 가까운 상대동의 특성에 맞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여우석 우석종합건설 대표와 이민순 진주신문 대표는 “우리의 정성과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엽 상대동장은 “좋은세상에 전달해주신 물품과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상대동, 정이 넘치는 상대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용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