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8년 시무식 개최
밀양시 2018년 시무식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1.03 18:4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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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힘찬 밀양’ 다짐

▲ 밀양시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힘찬 밀양을 다짐했다.
밀양시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힘찬 밀양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일호 시장은 시무식에서 ▲미래첨단산업으로의 융합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도시로 박차 ▲교육의 미래 조성 ▲복지 역량 강화 ▲농업의 6차 산업 기반 확대 ▲‘소통과 공감’ 시정 구현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지난해 거두었던 시정의 풍성한 결실은 향우·출향인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도움을 주고 900여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작년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과 공무원 95명에게 표창장 등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공무원 헌장과 청렴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자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유도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도 국내·외 정세불안, 세계경제의 장기 침체, AI 발생 등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지만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밀양의 새로운 100년,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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