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사무실서 장애우들에 떡국 대접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여성회는 3일 고성군장애인목욕탕 3층에 소재한 고성군 시각장애인사무실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급식봉사를 했다.이날 허차순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 100인분을 직접 끓여 장애우들에게 대접했다.
허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여성회는 장애인 급식봉사, 야외나들이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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