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어려웃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줄이어
사천시 어려웃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줄이어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1.03 18:4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시상록자원봉사단·대신원예사

사천어패퓨협동조합· 삼천포교회

사천시는 무술년 새해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이어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시상록자원봉사단(회장 김식일)에서는 50만원, 대신원예사(대표 김미정)에서는 120만원, 사천어패퓨협동조합(조합장 조상철)에서는 330만원, 삼천포교회(목사 공은성)에서는 유류교환권 500만원 상당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했다.

조상철 사천어패류협동 조합장은“새해에 작은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성금 총 470만원과 유류교환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희망 4000 이웃사랑’ 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구경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