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오전 호국 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신년 참배행사를 했다.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로운 사람들의 넋을 기리고, 군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본근 서장은 참배를 마친 자리에서 “2018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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