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의회 충렬사 참배로 새해 시작
통영시·시의회 충렬사 참배로 새해 시작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1.04 18:3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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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시장 “14만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

통영시와 통영시의회는 통영 2일 오전 9시 충렬사 참배로 무술년 새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김동진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과 유정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충렬사 방명록에서 김동진 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4만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충렬사 참배를 마친 일행은 원문고개에 위치한 충혼탑과 3.1운동 기념비, 3열사비, 해병대 전적비 등을 차례로 헌화하고 분향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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