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박종근 밀양지역자활센터장 취임
제4대 박종근 밀양지역자활센터장 취임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1.07 18:2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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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역할 확대 저소득층 자활기회 제공 최선”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제4대 박종근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대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밀양지역자활센터를 이끌게 된 박종근(52) 신임 센터장은 밀양 출생으로 오랜 기간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부장(2001~2017)으로 근무해 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종근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자활센터의 역할을 점차적으로 증대시키고 사례관리 체계화 수준을 정립해 새로운 아이템과 더 많은 일거리로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활근로 시장진입형인 ‘사람과 환경사업단’ 사업을 비롯해 총 10개의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자활기업 4개 사업과 돌봄 4개 사업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터, 희망찬 미래의 자활비전을 갖고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탈 빈곤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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