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론 청취·현안 점검·시정현황 파악
지난해 12월 29일 제23대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병희 부시장은 5일부터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현장을 방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선다.지역여론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두루 살피기 위해 5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하루 3~5개 읍·면·동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삼문동 공영주차장,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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