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 이어져
산청군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 이어져
  • 박철기자
  • 승인 2018.01.07 18: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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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부인회 회원 참여
▲ 지난 5일 열린 산청군 한여농 떡국나눔행사.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회장 황미영)는 지난 5일 산청군농협 지하식당에서 쌀 소비촉진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군과 산청군의회 등 후원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여농 산청군연합회원들은 떡국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식단을 준비했다.

산청군연합회는 매년 쌀 소비촉진 및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부인회 산청지회(회장 손옥자)는 산엔청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300여명을 초청,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한국부인회 산청지회는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으로 2017년 6월부터 산엔청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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