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기관단체·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하동 기관단체·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1.07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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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의소 주관…새해 덕담 나누며 100년 미래 발전 다짐
▲ 하동군은 지난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2018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하동지역 기관·단체장과 향우,청년회의소, 사회단체, 언론인 등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동 100년 미래 발전과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하동군은 지난 4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동청년회의소(회장 안덕례) 주관으로 ‘2018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정석모 경찰서장, 한지균 교육장, 성호선 소방서장,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안덕례 회장을 비롯해 조화성 직전회장, 김일환 특우회장, 명예회원, 원로회원, 이사, 분과위원장, 운영위원, 일반 회원 등 JCI 전·현직 임·회원, 지역 언론인 등 70여명도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공연에 이어 내빈 소개,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시루떡 절단식, 축하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청년회의소 전·현직 임직원, 언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이어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임·직원은 물론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군정 성과를 이뤘다”며 “새해에도 50만 내외 군민이 합심·단결해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공식 행사에 이어 축하 건배 제의 및 오찬을 함께하면서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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