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합천군위원회 신년인사회 개최
자유한국당 합천군위원회 신년인사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07 18:27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직자·당원 300여명 참석
▲ 자유한국당 합천군 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합천이화예식장에서 ‘2018년 합천군위원회 무술년 신년 인사회 및 당원연수’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합천군 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5시 합천이화예식장에서 자유한국당 당직자 및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2018년 합천군위원회 무술년 신년 인사회 및 당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강석진 국회의원, 신효정 사모님,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회의원, 류순철도의원, 허종홍군의회 부의장, 박중무·조삼술·석만진·신명기·이용균·최정옥·박안나 군의원, 김영선 희망한국새경남발전포럼대표, 강병문 자유한국당중앙위원회합천군회장, 임춘지 합천군여성회회장, 진인성 한중대영공업베어링회장, 문준희 전 도의원, 김윤철 재향군인회회장, 김한동 전 기획감사실장, 윤정호 전새마을합천군지회장, 차세운 전 군의원, 이성출 합천군노인회지회장, 서정한 합천신문사사장, 전정석 문화원장, 이진출 전 읍장, 최정규 합천농협조합장, 우경애 법사랑사무국장,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등 관내 자유한국당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하창환 합천군수는 축사에서“지난 한해 혼란과 역경속에서도 합천군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혁신과 도약의 길로 나아갔다”며 그결과 관광사업은 합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으며 합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광객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앞다투어 “우리군을 찾을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무술년 신년사를 통해 “국회개원이래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는 숨가뿐 일정을 소화하면서 합천지역구 농촌마을과 농업현장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듣기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침체된 농촌경제와 고령화된 합천지역구에 활기를 되찾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강석진 국회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합천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정성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