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기 의령부군수 사회복지시설 방문
박환기 의령부군수 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1.08 19:1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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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 박환기 의령부군수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격려했다.

의령군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의령군 박환기 부군수는 동절기 이상기온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거주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등과 관련, 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박 부군수는 관내 복지마을의 새 삶의 집, 의령 요양원, 소망의 집 등 시설 입소자를 만나 생활함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경청했다.

또한, 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입소자 위생관리, 건강관리, 건축물 관리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의령군 복지행정 발전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7년 12월 29일 행정안전부차관 주재 영상회의 이후 오는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했다.

한편 국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하는 등 저소득층·장애인·독거노인 등을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이들의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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