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선비문화교육연구회 동계 청렴선비문화체험
산청선비문화교육연구회 동계 청렴선비문화체험
  • 박철기자
  • 승인 2018.01.08 19:11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논산 돈암서원서 관내 교직원 45명 대상

 
산청선비문화교육연구회(회장 박은우)는 8일 관내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동계 청렴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 돈암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돈암서원은 율곡 이이 문하 김장생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곳이다.

연구회는 산청의 남명 사상을 비롯한 선비들의 삶을 도내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긴 연구회로, 개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회는 2017년에도 관내 학생들에게 2일 과정으로 선비체험과 남명 사상을 지도했다.

회원들은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면서 “이런 체험 행사를 자주 가져 학생들 인성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