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무술년 첫 이장회의 열려
합천 적중면 무술년 첫 이장회의 열려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08 19:1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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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이장 간 같은 뜻 이루고자 결속 다져
 

합천군 적중면(면장 김기수)은 지난 5일 적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황정, 옥두, 당산, 죽고 신임이장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아울러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적십자회장 이경자), 적십자회비유공 경남지사장표창(누하 김창섭이장), 군정발전 공로로 군수표창(승림 이미화이장)을 수여하는 등 한 해 첫 이장회의을 밝게 시작했다.

본 회의에서는 당면한 주요 면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이어 신임이장과 구 이장님들 간의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더욱더 적중면민 발전을 위해 같은 뜻을 이루고자 결속을 다졌다.

한편 김기수 면장은 군정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을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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