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차황면 시작으로 15일까지 군민소통 행보
허기도 군수가 8일 차황면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1개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과 소통에 나선다.
허 군수는 읍면을 돌아보며 올해 산청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은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8일 차황․신등․생비량면에 이어 10일 단성․신안면, 11일 산청읍․오부․생초면, 15일 시천․삼장․금서면 순으로 진행된다.
허기도 군수는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으로 부자농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진정한 소통을 통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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