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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부자되는 첨단 원예·유통산업’ 지원단감·포도 등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박차
김영찬기자  |  jt00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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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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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여원 투입 안정적 농업소득기반 구축

   
▲ 함안군은 올해 ‘부자되는 첨단농업’의 일환으로 원예·유통분야에 23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 조성에 착수했다. 사진은 함안단감 말레이시아 기획판촉 행사.
함안군은 올해 ‘부자되는 첨단농업’의 일환으로 원예·유통분야에 23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 조성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약 2300ha(시설 2000ha·노지 300ha) 면적에서 수박, 단감, 멜론, 포도 등을 재배 중에 국내 최대 수박 주산지로서 연간 수박 시설재배 규모가 경남의 55%, 전국의 13%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에 ‘함안수박 산업특구’ 명성에 걸맞은 함안수박 명품화를 위해 30억3500만원을 들여 4대 핵심사업인 인적자원 육성, 명품수박 생산기반구축, 브랜드화, 6차 산업화를 추진, 대한민국 수박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군북면 등 수박 주산단지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중·소과종 수박 생산단지 조성에 1억6000만원을 투입,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으로 수박시장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키로 했다.

또한 신소득 대체작목 보급 확대를 위해 4억6500만원을 투입, 애플망고, 레드향 등 열대과일과 베리류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와 과수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기능성 특수채소류 연중 생산을 위한 시범재배에 1억4000만원을 들여 시설하우스 2개소(2640㎡)의 시설현대화와 자재지원 등으로 기능성 특수채소류 수요확대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첨단 시설원예 현대화 기반구축을 위해 시설현대화, 시설원예지원, 신기술보급, 시설채소 품질향상 등 4개 분야 6억2600만원을 지원해 경영안정화를 비롯한 상품성 증대와 고부가가치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파프리카, 토마토, 단감 등의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축산물 등 수출품목을 수입국 기호에 맞춰 확대,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기반시설 현대화·규모화에 12억2800만원을 투입, 단감,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에도 1억3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은 “원예·유통 산업 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함안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업소득기반을 구축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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