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삼성뷔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진주삼성뷔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18.01.14 17:51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십시일반 모은 100여만원 천전동에 전달
 

진주시 소재 삼성패밀리뷔페(대표 김영민)은 지난해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 100여만원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성패밀리뷔페는 영업을 개시했던 2006부터 지금까지 진주시 관내 불우시설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김영민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을 알고 2016년도에 이어 올해도 천전동주민자치위원회 ‘꿈과 사랑의 청소년 봉수대’ 저금통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며 기탁금을 지원 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전 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불우이웃을 위하여 성금모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두연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