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발생 쉬운 심근경색·뇌졸중 등 주민 관심 끌어
함안군은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원 한동하 원장을 초청, 제156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한 원장은 ‘면역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알레르기와 면역을 비롯, 심근경색, 뇌졸중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혈관질환을 소개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강 상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현재 한동하한의원 원장, 경희대학교 한의학 연구소 연구원,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으로 있다.
한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KBS ‘아침마당’, ‘해피선데이 맘마미아’, MBC ‘기분좋은날’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알레르기 이별여행’, ‘혈관을 의심하라’, ‘밀가루의 누명’ 등이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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