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심의·배말석 신임 분회협의회장 선출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권한대행 차기운)는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고, 신임 분회협의회장으로 배말석 야로면분회장이 선출되었다.
차기운 회장 권한대행은 “하루빨리 모든 회원이 일치단결해 조직을 활성화 하고, 자유수호 지도자로 안보의식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봉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포순이 봉사활동, 국토대청결운동 등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