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증진·지방자치 발전 기여에 공로 인정
거창군의회 박희순 의원이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아동의 안전과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경남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군정 질문 및 현장방문, 5분 자유발언, 철저한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 감사로 원활한 군정 운영을 했다.
거창군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거창군 장난감 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경남 시군의장단협의회가 주관하여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거창군 발전과 주민만을 바라보면 의정활동을 묵묵히 하였을 뿐인데 의정봉사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동료의원과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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