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잘사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 총력"
오영호 의령군수는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의 의견청취를 위해 각 읍·면을 방문하여 ‘2018년 군민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정 주요업무와 연장하여 군민과의 대화에는 마을이장, 노인회장 등 읍·면의 주민대표들과 만나 지난 군정에 대한 성과와 향후 의령군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으로 군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열린행정·소통행정을 구현하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오영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민선6기의 성과에 대하 군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잘사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대비해 초청범위를 주민대표 등으로 최소화해 진행했다. 상시 열린군정을 통해 군민 숙원사업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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