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주택화재 피해복구에 구슬땀
마산소방서 주택화재 피해복구에 구슬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1.16 18:2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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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재활의지 북돋아
▲ 마산소방서는 회원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지난 13일 화재 주택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5일 회원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소방공무원, 환경미화과, 적십자봉사단체 등 65명은 13일 오전부터 화재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한 남성119안전센터 직원들은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와 펌프차 이용한 주택 내부 세척작업, 생활용품 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더불어 경남적십자사에서는 이재민 구호품 지급 및 긴급구호자금 요청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실시하고 있다. 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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