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재활의지 북돋아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5일 회원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소방공무원, 환경미화과, 적십자봉사단체 등 65명은 13일 오전부터 화재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한 남성119안전센터 직원들은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와 펌프차 이용한 주택 내부 세척작업, 생활용품 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더불어 경남적십자사에서는 이재민 구호품 지급 및 긴급구호자금 요청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실시하고 있다. 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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