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협의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12일 가례면 소재 초가산장 세미나실에서 2018년 신년회 및 유공회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박환기 부군수, 손호현 군의회 의장, 방효철 자총 경남도지부장, 송혁의 자총 달서구지회장,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와 유공회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점조 화정면 분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30여명이 표창과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표 회장을 비롯한 자총회원들은 회원 상호간의 결속과 자긍심을 고양시키고 바른 국가안보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 통일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대국민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을 의령군지회가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