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봉기마을 홍성표씨 아름다운 선행
합천 봉기마을 홍성표씨 아름다운 선행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18 18:4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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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00만원 기탁…“도움 필요한 곳 언제든 봉사”

▲ 합천군 가회면 봉기마을에 거주하는 홍성표씨가 가회면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가회면(면장 정수용)은 봉기마을에 거주하는 홍성표씨가 가회면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기탁자는 합천군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아름다운 선행을 하여 왔으며 작년엔 소고기 100만원 상당을 가회면 경로당 30곳에 배부했다.

이날 홍성표씨는 소감으로 “앞으로 계속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용 가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성표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기탁금은 가회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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