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회원 위촉식·2018년 사업계획 확정
진주시 좋은세상 이현동협의회(회장 정미혜)는 지난 18일 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4기 회원 위촉식을 가지고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2018년 사업계획으로 우리는 안전한 소통가(家)사업, 장수사진 제공사업, 복지우체통 등 다수의 사업을 확정지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4기 출범회원들의 2018년 각오와 함께 신규 회원들의 당찬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혜 회장은 “4기가 출범한 만큼 계획성 있는 사업을 통해 한층 발전하는 좋은세상이현동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원들은 회의를 마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관내환경정비를 실시하여 1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활기찬 새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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