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해결과 지역주민과의 친화사업 수행”
진주준법지원센터(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 김송수 신임 소장(54)이 22일 취임해 업무를 수행한다.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김 신임 소장은 1991년 보호관찰직에 입사해 부산보호관찰소심사위원회, 영덕지소장, 통영지소장, 창원보호관찰소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는 물론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엄정한 법집행과 지역주민의 법의식 확립 등 법무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센터의 현안해결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화사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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