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백전파출소 준공식 개최
함양경찰서 백전파출소 준공식 개최
  • 박철기자
  • 승인 2018.01.21 18:3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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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청사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18일 오전 함양경찰서 백전파출소 확장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권 경찰서장을 비롯해서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백전파출소는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창설과 함께 백전지서로 개소했다. 현재의 청사는 1995년 12월 부지 1207㎡에 연건평 160㎡ 규모의 2층 건물로, 20여년 이상 사용했다.

청사 노후화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설명회와 약 5개월간의 수선공사를 거쳐 파출소는 184㎡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변모했다.
김동권 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경찰과 지역주민들이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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