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모바일 교육 솔루션 ‘모비런(MobiLear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경영, 외국어, IT 등 다양한 분야 200여개 과정이 오픈 됐으며, 연말에는 1300개까지 과정이 추가될 예정으로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류원경 삼성SDS 교육사업팀 상무는 “모비런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삼성SDS의 고품격 강의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 “기존 과정을 보다 전문·세분화해 모바일 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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