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구 소재 공작예식장 외 3개소 대상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22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유사한 복합건축물 및 다수인명피해우려 대상 회원구 소재 공작예식장 외 3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화구조, 방화구획 설치 등 위법여부, 불법 용도변경 및 무단증축 등 위법여부, 피난계단 출입문 개폐 및 존치 여부, 비상통로 내 물건적치 등 피난방해 및 개폐여부 등이다.
김길규 소방서장은 “지난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복합건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외에도 전 119안전센터 불시 출동훈련, 고가사다리차 전개 및 펌프차량 방수포 훈련 등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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