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로 선정
밀양시는 민선6기 공약사업인 출산장려 확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산 친화적인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간 출산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다.출산장려 공약 실천을 위해 밀양시 출산장려 시책 지원조례를 2회 개정해 지원을 확대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산부 배려시책으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임산부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로부터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로 선정되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가정과 직장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마을을 개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출산장려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출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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