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수요·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지수 등 성과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대장 한이기)는 ‘2017년 베스트 지구대’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북신지구대는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치안수요,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지수, 현장조치 우수 및 공동체 치안활동 등 4개 항목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2017년 경찰청 주관 베스트 지구대 전국 1위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북신지구대는 성폭력과 절도 등 112신고 중요범죄를 CCTV분석 및 탐문수사를 통해 사건발생 24시간 이내에 90건을 현장검거 했으며 또한 각종 중요범인 검거로 경찰청장 및 지방청장 표창을 11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통해 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지구대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했다.
한이기 북신지구대장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북신지구대 직원들과 함께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탄력순찰제 등 주민참여형 치안과 아동과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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